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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drey Yazev : The Three Hundred Eighty Ten

2012-03-28

컴퓨터 인터페이스에서 미친 존재감 뽐내는 ‘스크롤바’, ‘사이드바’ 는 사실 좁은 화면을 극복하기 위한 아주 ‘기능적인’ UI 컴포넌트 입니다.
그런데 이 기능밖에 없는 줄 알았던 사이드바들에게 예술혼을 심어주신 이가 여기에 있습니다.

바로 Andrey Yazev 라는 디자이너 인데요.

사이드바와 기타 기본적인 GUI 환경의 인터페이스를 이용하여 재미나고 인터랙티브한 작품들을 만들었습니다.
그리고 그렇게 작업한 가지고 온라인 전시까지 진행하였는데요. 그러고 보면, 예술은 그리 먼곳에 있는게 아닌가 봅니다.ㅎㅎ

특히, 사이드바를 이용하여 단순하면서도 기발하게 작업한 작품이나 주소창까지 캔버스로 만든 작품은 감탄을 자아내기에 충분합니다.

작가의 포트폴리오 사이트인 http://www.the389.com 에 방문해 보신다면 충분히 이 예술을 즐기실 수 있을 거라 생각됩니다.

만약 위 사이트에서 제대로 보이지 않는다면 아래의 동영상을 통해 그의 작품들을 한번 확인해 보세요~^^
(참고로 위 사이트는 사파리 4 버전에 최적화 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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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으로 이동 (Mac OS X 에서만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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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drey Yazev’s the389.com >> http://the389.com

원문보기 >> http://www.triangulationblog.com/2012/02/andrey-yazev.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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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습관, 즐거운 중독, 내 일상의 하이라이트, 디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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