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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né Magritte, 앨범커버를 디자인하다!

2013-01-09

앨범커버를 디자인 하는 마그리트, 상상이 가시나요? :-)

중절모와 코트 하면 떠오르는 초현실주의 대표 화가, René Magritte!
한번 쯤은 마그리트의 작품을 접해보셨을텐데요, 그의 작품들은 지금까지도 영화와 광고 등 많은 분야에 영감을 주고 있습니다.

‘마그리트의 상업작품’이라고 하면 다소 생소하게 느껴지시겠지만, 청년시절 마그리트는 벽지공장에 고용되어 도안 디자인을 하거나,
제품 홍보에 잠깐 쓰일 만한 포스터, 앨범커버를 디자인 하는 일을 했습니다.

그 중에는 오늘 소개해 드릴 1920년대에 마그리트가 작업한 앨범 커버도 포함되어 있는데 약 40여 점의 아르데코 스타일로 디자인 된 그 앨범 커버들은
2011년 갤러리 맨하탄에 위치한 경매(Action) 갤러리 스완에서 1000달러 이하의 금액으로 경매되었다고 합니다.

세계 최초로 앨범 디자인을 했다고 알려진 알렉스 스타인바이스(Alex Steinweiss) 보다 무려 20년이나 앞서 앨범 커버를 디자인 한 마그리트!

자, 지금부터  마그리트의 앨범커버 디자인 함께 감상하시죠~!!

 

 The Unknown Sheet Music Covers


René Magritte, “Arlita / Chanson Lumineuse,” sheet music cover (C. 1925).

 


“Marche des Snobs,” sheet music cover (1924). 

 


“Mes Rêves,” sheet music cover. 1926. Éditions Musicales de l’Art Belge, Brussels.

 


“Le Tango des Aveux,” sheet music cover (1926), Éditions Musicales de l’Art Belge, Brussels.

 


Nuits D’Adie/Fox – Trot. Sheet music cover (1925), Éditions Musicales de l’Art Belge, Brussels.

 


“Un Rien … (Nothing),” sheet music cover (1925). Éditions Musicales de l’Art Belge, Brussel

 

 

René Magritte ART


Golconde,1953

 


Presence of Mind, 19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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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습관, 즐거운 중독, 내 일상의 하이라이트, 디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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